(사진 =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맞춤형 파운데이션을 제조해 주는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총 125개의 색상으로 구성해 개인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뷰티 서비스다.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는 4월 1일부터 아모레 성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 성수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해외 고객도 헤라의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글로벌 아모레몰에도 같은 날 서비스를 론칭한다.

한편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모공과 피부 결을 섬세하게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헤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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