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개발한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Master of Knights)가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들이 보다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신규 및 기존 이용자 관계없이 자동으로 소환권 제공이 시작되며, 24시간 동안 총 100장의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개최된다.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봄맞이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레무리아 벚꽃 축제도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모험에 하드 모드도 추가됐다. 기존 모험보다 더 어려워진 난이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가이드 퀘스트에서 게임의 더 많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전설 등급의 도적 기사 ‘드리아스’도 업데이트됐다. 드리아스는 벨로즈의 숲의 요정으로 자유 이동,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외 확산성 폭발, 공평한 축복, 소나기 저주, 코어 포스, 모세의 손길 등 각 전설 등급의 스펠 5종이 문양별로 추가됐고, 기사 베르단디와 랜슬럿의 신규 코스튬도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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