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정)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AMA)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21대 국회 초선 국회의원으로 국민 행복을 위한 좋은 법안 발의자로 상당수의 동료 의원들로부터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정)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 축사에서 글로벌 전기차 생산 강국 도약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에 이어 진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 축사에서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근 이동수단의 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동화라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글로벌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기차 생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 개막행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KAMA)

한편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는 31일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막을 올린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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