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쏘시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핸드케어 전문 브랜드 솔리아가 내놓은 새니타이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세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새니타이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솔리아의 새니타이저는 식약처 기준 최소 함량 54.72%의 에탄올만을 함유해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 레몬오일, 로즈마리오일, 유칼립투스오일을 첨가해 한층 부드러운 손 위생 케어가 가능하다.

솔리아 전 제품에 함유된 식물 유래 콤플렉스 Terpenoid Complex는 잡초가 자라지 않는 편백나무 숲, 소나무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성분 조합이다.

이 성분 조합은 오랜 시간의 연구로 항균 효과를 입증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외 솔리아에서 가장 최근 발매된 핸드 미스트도 미세먼지 방어에 유용하다. 이 제품은 15㎖의 콤팩트한 용량에 안개처럼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정화가 필요한 순간이 언제든 즉시 사용하기 편하다. 핸드 미스트에는 히알루론산과 알로에, 석류, 로즈워터까지 더해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측은 “새니타이저는 에탄올 성분으로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유해 입자를 용해해 손 씻기가 용이하지 않을 때 유용하다”며 “봄철 부쩍 건조해진 피부로 사용하기 망설여진다면 저함량 에탄올을 담은 제품도 좋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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