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교수 (사진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보험 영업인의 동기강화에 나선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오는 4월 중순 경기도 소재 한 보험사 초청으로 우수영업사원 대상의 특강을 진행한다.

권 교수는 이날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들에게 동기가 강화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자신의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인생사에 대해 소개하며, 인기 개그맨이자 성공한 사업가에서 한 순간 나락으로 밀려 다시 재기하기까지의 힘들었던 여정과 자신의 의지를 굳건하게 해주었던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영업인들에게 필요할 수 있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계발 함양’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도 이어간다.

한편 매일경제TV ‘고!살집’ MC 등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오는 5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행사에서 초청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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