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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월 16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은데 이어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蔚蓝档案)’이며 사전 예약 돌입과 함께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PV(Promotion Video)도 공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캐릭터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 2021년 11월 한국, 북미, 태국 등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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