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의 게임명을 ‘MLB 퍼펙트 이닝 23’으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클럽 멤버 다수가 함께 참여하는 클럽전이 최초로 공개된다. 클럽전은 한 클럽당 최대 15명의 클럽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실시간 PvP 시뮬레이션과 클러치 히터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상위 등급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한정판 ‘SE LEGEND’ 선수 카드도 추가된다. 해당 카드는 MLB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됐다.

게임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라이브 시즌과 PvP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별 보상과 유저의 최대 레벨이 확장돼 더욱 강력한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또 안타 성공 확률도 높아지고, 도루와 수비 시스템도 개선된다. 이외 경기 일정, 유니폼 등 2023 MLB 정규 시즌 현황을 그대로 적용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시즌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MLB 퍼펙트 이닝23은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특히 야구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실감나는 3D 그래픽으로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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