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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한항공이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부산이 박람회 유치전에 나선 2030년 세계 박람회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개최 희망 도시에 대한 현지 실사와 선정 투표를 통해 올해 말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방한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편리한 항공여행을 위해 예약과 운송 업무를 돕고 있다.
또 대한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AVOD)과 인천공항 라운지에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대한항공 기내잡지인 모닝캄에도 유치 활동 소개 기사를 실어 대한항공 승객들에게 부산의 세계 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함께 하는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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