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히트 MMORPG 탈리온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불멸 등급을 뛰어넘는 최상위 등급인 천상의 장신구 ‘팔찌’가 최초로 등장했다.

신규 장신구 팔찌는 필드 레이드 보스 ‘체스티네즈’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총 10 종류로 공개된 팔찌는 각각 다른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속성 강화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어 전투력 상승에 핵심적인 장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외 콘텐츠 확충은 물론 유저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새롭게 추가된 성장 속성은 천상 등급 장비에만 부여되는 고유 속성으로써 경험치를 활용해 더 높은 레벨로 강화할 수 있다. 각성 레벨은 기존 4만에서 5만으로 확장됐으며, 다음달 17일까지는 장비 강화와 한계 돌파 성공 확률이 증가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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