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4월 5일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Hyper-Connected Life)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전략 발표 행사인 ‘2023 DAVEIT DAY’를 개최한다.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틸론의 대표 혁신 전략 콘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서 동시 진행된다.
틸론은 올해 ‘DAVEIT DAY’에서 급변하는 시기 속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화, 메타버스, ESG, 공공 DaaS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지털 운영 전략과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를 포함하여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경계 없는 기술의 융합으로 일상의 변화를 완성하라’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분기점이 될 2023년의 올바른 디지털 대응 전략과 틸론만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이 디지털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해인 만큼 클라우드, 메타버스, NFT, 웹 3.0 등 최신 기술의 융합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파트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일상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파트에서는 가상화를 주제로 한 ‘가상화, 일상을 변화시키다’, 메타버스 및 NFT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다.’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또 틸론의 TBA(Tilon Business Appliance) 협력사인 GS ITM, SNA, PNDINC 담당자가 함께 ‘틸론, 고객의 업무를 혁신하다’를 주제로 고객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파트는 ‘공공 DaaS 시장 대응 방안’을 주제로, 틸론과 함께 DaaS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을 취득한 kt cloud 담당자가 ‘DaaS, 디지털 스마트 행정을 완성하다’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CSAP DaaS 보안 인증을 비롯해 틸론과 함께 진행한 초대형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DaaS 기반 인터넷 망분리 사업’이나 ‘한국은행 공공 DaaS 도입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공공 DaaS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장 활성화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2023년은 디지털 기술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전 산업 분야의 생태계를 전환하는 도약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일하는 방식을 넘어 일상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틸론은 20여 년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해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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