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시라누이 마이’와 ‘XV 쿨라 다이아몬드’를 추가하는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공개된 방어형 파이터 XV 시라누이 마이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와 [화상]으로 주는 피해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스킬 사용 시마다 일정 시간 동안 [불꽃 쿠노이치] 효과를 획득하며, [불꽃 쿠노이치] 보유 개수가 늘어날수록 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등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어형 파이터 XV 쿨라 다이아몬드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 및 [동상]으로 주는 피해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스페셜 스킬 사용시 [기절, 빙결, 공포, 암흑] 면역을 비롯해 자신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때 잠시 동안 대미지를 흡수하는 [치명타 쉴드]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시라누이 마이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속도 증가’를, XV 쿨라 다이아몬드는 ‘스킬 종료 후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 피해량 증가’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팀 편성 후 보스 ‘알렉산드라이트’를 공략하는 신규 팀릴레이 던전을 오픈했다. 해당 던전에서는 달성 피해량에 따라 [익스트림] 파이터 각성에 활용 가능한 공용 EX 메모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난이도의 러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벤트 코인으로 교환소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시 던전과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퍼즐 조각을 수집하면 기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봄맞이 퍼즐 이벤트를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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