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잉카인터넷)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잉카인터넷이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eGISEC 2023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한다.

eGISEC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SECON & eGISEC 조직 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와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 통합 보안 전시회다.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하여 nProtect, TACHYON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국내 온라인 통합 보안 솔루션 제품 nProtect Online Security와 2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nProtect GameGuard, 공공기관, 금융, 게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도입돼 있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 nProtect AppGuard를 선보인다.

또 모바일 캡처 방지 서비스 nProtect Secure Screen M을 첫 공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잉카인터넷 프로들이 부스 내 상주하여 사이버 보안 시장 트렌드, 제품 설명, QR 설문 이벤트 등 진행할 예정이다.

잉카인터넷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에 참가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DX(Digital Transformation)시대의 정보보안과 정보보호는 공공과 민간 분야를 불문하고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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