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를 추가했다.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마법을 이용해 팀 서포터 역할을 든든하게 해낸다.

넷마블은 마코 출시를 기념해 ‘마코’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 2종을 함께 출시했다.

또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첫 경쟁전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영웅 등급 스킨 ‘숲의 아이’가 3월 28일 이전에 계정이 생성된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영웅들,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튜토리얼을 개선했다. 이외 내달 14일까지 인기 영웅 세라스와 광을 할인 판매하며, 전설급 스킨 2종을 포함해 스킨 5종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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