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SK엔무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엔무브의 윤활유 브랜드인 SK지크(SK ZI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SK엔무브는 SK ZIC가 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 ZIC는 K-BPI가 시행된 이래 25년 연속 엔진오일 부문에서 1위를 지켜왔다.

프리미엄 엔진오일 시장을 선도해온 SK ZIC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말 정품만을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몰을 오픈했고, 온라인 전용 제품인 ZIC X10, X8을 출시했다.

또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도 확대중이다. 향후 전기차별로 특화된 윤활유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SK엔무브 관계자는 “SK ZIC는 대한민국 엔진오일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하며, 엔진오일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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