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ZIA)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수영복 화보를 통해 구리빛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황정음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블랙컬러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물기가 마르지 않은 숏 헤어스타일에 아이라인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정면을 응시한 고혹적인 눈빛은 뇌쇄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검게 그을린 피부와 함께 드러난 볼륨있는 가슴과 탄탄한 복근은 ‘건강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황정음 숭여복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이 아닌 줄 알았다”, “황정음 몸매 좋은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황정음, 다이어트 유발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활동을 잠시 접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건강한 매력을 엿보게 만드는 수영복 화보는 20일 발행된 ‘GRAZI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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