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의 신규수주는 6월에만 48억달러 규모의 잭업리그(Jack-up Rig) 2기, 드릴십(Drillship), 에지나(Egina) FPSO를 연이어 수주, 6월 현재까지 총 79억3000만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는 LNG선과 컨테이너선 시리즈 수주로만 상선부문 연간 목표의 84%를 달성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드릴십(옵션 9기), FPSO, FSO, LNG선(옵션 7척) 수주 가능성이 높다”며 “LNG와 해양이라는 주력부문 수주로 연간 목표치인 130억달러 달성이 확실시 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3조7030억원(+10.5%, YoY), 영업이익 2810억원(+6.3%, YoY)을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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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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