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왼쪽 첮 번째),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왼쪽 두 번째)이한준 LH사장(왼쪽 세 번째)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군포시와 노후 주거환경 정비 및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와 군포시는 산본 신도시 및 원도심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마련한다.

특히 군포시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전략 수립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구상과 이에 따른 이주대책 등 정비사업 추진에 대해 협업·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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