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개그맨 권영찬 교수(사진 아래 왼쪽)와 고종완 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늘(24일) 방송에서 2023년 12주차의 주요 부동산 소식들을 심도있게 살펴본다.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나눠 진행되며, 시청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첫 코너 ‘돈부자’에서는 한 주 뜨거웠던 부동산 관련 이슈로 ‘거래량, 집값 변동률 들쭉 날쭉 혼란한 부동산 시장 내 집 마련 시점은’ 등에 대한 내용들이 뉴스형태로 다뤄진다.

이들 이슈에 대해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함께 ‘고! 살집’ 진행을 맡고 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해당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보여준다. 이어 권 교수는 이들 내용을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종합, 정리해 전해준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불광동 A아파트에 거주중으로 아이가 가까운 초등학교에 올해 입학했는데 졸업까지 거주해도 괜찮을지 전망이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상담 문자를 첫 번째 사연으로 꼽아 이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본다. 또한 이를 토대로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사진 왼쪽부터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진행을 맡고 있는 돈부자의 임민소 아나운서, 살집 팔집 상담소의 임혜정 아나운서,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의 김나영 리포터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오늘의 집’으로 경기도 광주시 능평동 한 전원주택 현장을 찾아 직접 소개하고,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해 전해준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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