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2013년도 고졸 신입채용 인원을 전년도의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채용예정인원 12명중 6명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학교 중 지방 상업계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선발과정이 진행중이며 오는 24일에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나머지 6명은 전국 상업계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공개채용방식의 정규직 전환형 인턴으로 선발해 오는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정부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저소득계층, 장애인,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우대를 실시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인턴직원 전원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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