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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 소희가 잇따른 광고 모델 발탁으로 대세돌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희는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 새 얼굴로 단독 낙점됐다.
앞서 소희는 란제리·패션 전문 브랜드 비비안이 창립 66년 만에 걸그룹을 광고 모델로 첫 발탁하면서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영광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소속사는 이날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와 앨리스 SNS를 통해 소희의 광고 화보 4컷을 공개했다.
화보는 소희의 정면과 측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있는 표정과 미소, 갸름한 얼굴선이 시선을 끈다.
한편 제이준 측은 소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콘벱트에 잘 부합되는 부분이 많다고 판단, 모델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는 앞으로 소희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임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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