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프랑스 개발사 플레이윙(Playwing)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 이하 센추리)’의 시즌2 ‘드래곤의 운명’을 정식 업데이트 했다.

센추리의 ‘드래곤의 운명’은 시즌2로 명명된 만큼 새로운 테마와 스토리, 신규 맵, 클래스, 시스템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즌2는 자연을 상징하는 드래곤과 인간의 교감을 테마로 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맵 ‘고립된 요새’가 추가됐다. 이 맵은 버려진 전초기지에 대자연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전혀 다른 모습의 공간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다.

특히 이 맵은 시즌2 스토리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전장으로, 앞으로 맵 구석 구석 숨겨진 의미와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토브는 시즌2 스토리의 주인공이자 신규 클래스인 ‘쏜위버’를 이용자들 앞에 선보였다. 쏜위버는 ‘엘프의 모범’이라는 콘셉트로, 파괴적인 민첩성과 뛰어난 드래곤 조련술을 보유한 종족의 자랑이자 맹렬한 전사다.

또 쏜위버 고유의 드래곤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20종 이상의 의상과 무기 등도 추가됐다. 쏜위버는 일반과 프리미엄 재화로 획득할 수 있으며, 쏜위버 고유 드래곤은 상점 및 드래곤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래곤 패스 시스템이 도입됐다. 드래곤 패스는 게임을 더욱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규 시스템으로 무료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스토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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