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니모리가 제12회 ‘희망열매’ 캠페인에 선발된 장학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받았다.

토니모리는 지난 28일,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진행된 제12회 ‘희망열매’ 캠페인 수여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장학생들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장학금 각 300만 원과 토니모리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지난 2011년부터 약 13년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토니모리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이다.

따뜻한 감사 손편지 (사진 = 토니모리 제공)

‘희망열매’ 캠페인은 현재까지 200명 이상의 예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학업에 대한 꿈과 열정,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들은 손편지를 통해 “처음으로 받아 보는 장학 증서 덕분에 큰 감동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장학금을 토대로 앞으로의 대학생활 또한 차근차근 잘 준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학금의 취지를 잊지 않고 저 또한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 라며 진정성 있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직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시작했던 ‘희망열매’ 캠페인이 어느새 10년 넘게 진행되어 선발된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감사 편지를 받을 수 있어 무척이나 감격스럽다.”라며, “이번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의 대학 생활이 창창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희망열매’ 캠페인에 많은 지원과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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