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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22일 수원천 일원에서 맞아 ‘수원을 빛나게 쓰담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동어울림센터(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와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수원천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쓰레기를 담는 가방은 폐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소진순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시민의 손으로 수원을 깨끗하고 빛나게 만드는 쓰담달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가족여성회관 쓰담달리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관계자는 “가족여성회관은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쓰담달리기 등 환경보호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2021년 팔달산 일원에서 쓰레기 없애기 행사를 했고 2022년에는 얼음팩 재활용 캠페인, 자원순환센터 현장교육 등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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