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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와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 책방‘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 조이가 펼치는 신기한 마술공연으로 재미있는 책 속의 이야기와 함께 신비롭게 나타나는 동물들이 어린이 친구들에게 유쾌하고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독서 권장 스토리텔링 애니멀 매직쇼이다.
진행은 ‘힐링매직’ 공연팀이 맡았다. 이 공연팀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스토리텔링 교육, 마술, 버블, 벌룬 쇼 등 다양한 공연콘텐츠로 지역축제, 관공서, 기업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희망자를 모집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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