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축협 사업 및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2013년 상반기‘농·축협 경영전략회의’를 지역별로 순회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경기·서울·인천·제주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및 시군농정지원단장이 참석한 경영전략회의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총 7개 권역에서 1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농·축협 건전결산 진도분석 및 대응방안,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보험사업 확대 추진방향이 주요 내용.

김성훈 회원종합지원본부 상무는 “최근 농·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상반기 마무리 사업추진 및 연도 말 건전결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며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은 물론,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등으로 농업인과 국민에게 ‘고마운 농협’,‘농협다운 으뜸농협’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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