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에 따르면 5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2%로 전월 대비0.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0.11%)이 전월과 동일하고, 지방(0.21%)은 0.14%p 하락했다.

또한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 89개에 비해 18개 감소한 71개를 기록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19개), 건설업(-4개)이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4개), 기타(+1개)는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10개, 지방이 8개 감소했다.

한편, 신설법인 수는 6488개로 전월 6376개 보다 112개 증가했고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22.4배로 전월(99.6배)보다 상승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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