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스타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소호 쇼핑몰 전용 콘텐츠 제작을 통한 쇼핑몰 육성과 브랜딩에 앞장선다.

첫 번째로 인기 쇼핑몰 라룸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신상품 및 단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지그재그의 콘텐츠 전용 탭 발견 내 매거진에 신설된 ‘7items’ 코너와 지그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 쇼핑몰만의 스토리, 개성, 특색 있는 상품 등을 고감도 영상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쇼핑몰은 ‘라룸(LAROOM)’이다. 라룸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등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템, 평점이 높은 아이템, 대표의 소장템 등 주제별 아이템과 이를 활용한 라룸만의 스타일링 팁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수천 개의 소호 쇼핑몰부터 브랜드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자체적으로 브랜딩하기 어려운 소호 쇼핑몰들이 그들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콜라보레이션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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