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임진희·이채은2 선수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선수는 오는 4월부터 막을 올리는 2023 KLPGA 투어의 모든 공식 대회 참가 시 헤지스골프가 제공하는 의류를 입고 참가하게 된다.

헤지스골프는 올해 빛나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임진희·이채은2 선수 후원을 통해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임노상 LF 골프사업부장 상무는 “KL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기능성 의류를 넘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데 초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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