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 아이오케이컴퍼니, 비비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광고 모델로 섹시함과 당당함을 담아낸 첫 솔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지난 16일 밤 공식 SNS 등을 통해 “‘잇츠마이 핏(It’s My Fit)’, 비비안의 새 얼굴 소희입니다, 파자마는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솔로 화보 3장을 공개했다.

앞서 소속사는 앨리스 유경·소희·가린·채정 네 멤버의 패션·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얼굴 낙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비비안이 걸그룹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창립 66년 만에 처음이라 주목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소희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을 강조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어깨선을 드러낸 매혹적인 모습과 햇살이 비추는 침실속 핑크 컬러 파자마를 입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소희는 유경·가린·채정과 함께 앞으로 2년간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잇츠마이 핏’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화보 촬영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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