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개그맨 권영찬 교수(사진 아래 왼쪽)와 고종완 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늘(17일) 방송에서 11주차의 주요 부동산 소식들을 심도있게 살펴본다.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진행되며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첫 코너로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한 주 뜨거웠던 부동산 관련 이슈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2000건 돌파, 시장 회복세 유지 VS 일시적 반등’ 등에 대한 내용들을 뉴스형태로 짚어낸다.

이어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고! 살집’ 진행자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해당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부연설명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마무리는 메인 MC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전체 내용을 다시 한 번 종합해 간결히 전달함으로써 시청자의 이해를 돕게된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해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 A아파트의 매도 시점이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상담 문자를 첫 번째 사연으로 꼽아 해당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본다. 또한 이를 토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1대1 맞춤형 솔루션도 제시한다.

▲사진 왼쪽부터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진행을 맡고 있는 돈부자의 임민소 아나운서, 살집 팔집 상담소의 임혜정 아나운서,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의 김나영 리포터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오늘의 집’으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한 전원주택 현장을 직접 찾아 소개하고,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다양한 정보들도 수집해 전해준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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