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가 배우 변요한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시프트 G는 지난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30여 년 만에 내놓은 남성복으로 주목받았고,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3040세대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시프트 G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 자기주도적 소비 성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변요한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배우 변요한은 시프트 G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고객과의 만남 등을 토대로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정종보 시프트 G 팀장은 “변요한과 함께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워크·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세련되게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요한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삼식이 삼촌’과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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