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추가하고, 서머 시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등장한 ★5 [네이키드 프린세스 리리스]는 스트라토스 왕가에 남겨진 마지막 공주로 수많은 눈부신 빛의 구슬을 폭발시켜 필드 전체에 광속성 대미지를 가하고, 잠시 동안 마비 효과를 준다.
★5 [서머 세이버 세라]는 전직 보안부대 수석으로 바이크에서 전방에 미사일을 연속 발사해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외 가장 가까운 적 부근의 지면에 창을 내리꽂아 균열을 일으키며 발생시킨 폭발로 주위의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용의 맹우 아젤]이 한정 캐릭터로 등장하고,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5 [자애로운 구세주 맘나리아], 전방을 검으로 베어내며 명중한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3 [신출내기 모험가 미레트] 등 신규 캐릭터를 함께 추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까지 ‘★5 [네이키드 프린세스 리리스]’를 포함한 한정 캐릭터 3종과 신규 캐릭터 2종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서머 시즌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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