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리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는 제노니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컴투스 박기성 본부장과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하는 컴투스홀딩스 남궁곤 이사가 전면에 나섰다.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 이야기를 유저들에게 담백하게 설명한다.

두 리더는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시나리오, ▲차별화된 카툰 렌더링 그래픽,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콘텐츠, ▲유저 밀착형 운영 시스템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작품을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제노니아의 개발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 등 대작을 선보인 컴투스가 담당하며, 컴투스홀딩스는 20여 년간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외 서비스를 맡는다.

이 게임은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며 앞으로도 티저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영상 및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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