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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창의의 팬클럽이 통큰 조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창의 공식 팬클럽 ‘창공’은 최근 뮤지컬 ‘헤드윅’ 공연장에서 고생하는 송창의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출장 뷔페를 선물했다.

이에 송창의는 자신의 공식 어플에 당시 인증샷과 함께 “3년만에 ‘헤드윅’으로 컴백한 저를 위해 팬 분들이 준비해 주신 식사를 배우, 스태프분들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더워서 지쳐있었는데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고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로 팬클럽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9월 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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