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이하 세나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순백의 기사 브란셀’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웅 브란셀은 빛 속성 근거리 딜러로 검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고 상대를 견제하는 빛의 구슬을 발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은 구원자 브란즈’와 함께 편성시 추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5대 5 영웅전 콘텐츠를 개편했다. 맵 중앙의 구조물 형태를 변경해 상단 및 하단 라인을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지고, 가장 가까운 위치의 대상부터 공격하도록 타겟 규칙을 변경했다.

넷마블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3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나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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