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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대표 강루크, 이하 ‘디즈니 코리아’)가디즈니 정품 쇼핑몰인 ‘디즈니존’을 공식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즈니존에서는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디즈니 프린세스부터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마블 캐릭터까지 국내에 출시된 950여 가지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디즈니존의 모든 제품은 디즈니 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정품으로 품질이 보장된다.
디즈니존은 장난감, 유아용품, 의류, 침구, 주방용품, 문구, 도서 등의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또한, 쇼핑몰에서는 디즈니의 다양한 팬층을 고려해 20~30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쥬얼리, 시계, 가방, 모바일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디즈니존이 오픈한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 전제품과 빙수기 등 여름 제품들에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심정훈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전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디즈니를 사랑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위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캐릭터 제품들을 디즈니존에 모두 모아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라이센스 산업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디즈니도 정품 유통과 판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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