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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이 23년 봄 시즌 ‘뉴욕진스(Newyork jeans)’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감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데님(DENIM) 소재로 풀어낸 캡슐 컬렉션이다.

워싱, 크리즈 워싱(Crease Washing) 등 다양한 데님 소재 공법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MA-1(항공점퍼) 점퍼를 견고한 데님 소재로 재탄생 시킨 ‘데님 MA-1’ 점퍼와 핸드 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한 ‘모터사이클 레더 자켓’ 등이다.

더불어 독특한 그래픽의 스웻셔츠(Sweat Shirt, 맨투맨)와 ‘아웃 포켓 카고 데님’과 ‘크리즈 데님 팬츠’도 핵심 아이템이다.

또 뉴욕진스 출시를 기념해 모델 고웅호와 함께한 화보를 LF몰과 뉴욕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뉴욕진스 컬렉션은 온라인을 비롯해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뉴욕진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LF몰, 무신사 등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데님 소재를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데님룩을 계속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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