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헬게이트: 런던’을 개발하는 미국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북미 지역 정식 발매일인 10월 31일 이후 두 번째 업데이트인 ‘패치0.1’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패치0.’은 북미 정식 발매 이후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테마 이벤트 등 각종 온라인 콘텐트와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헬게이트: 런던은 약 3개월 마다 새로운 지역과 캐릭터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진다”며 “그뿐 아니라 크고 작은 규모로 지속적인 패치가 이뤄지므로 한국정식 서비스에서도 게이머들이 꾸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게이머들이 아쉬움을 표현했던 부분인 UI(유저 인터페이스)도 많은 부분이 변경돼 채팅과 파티 플레이가 보다 원활하게 가능하게 됐다. 또한 각종 음향효과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