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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역사를 썼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월 12일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00만 돌파를 기념해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의 내한 행사부터 엔딩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으며 팬들에게 그야말로 축제 같은 한 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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