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네파(대표 김형섭)는 계곡이나 강, 바다는 물론 가벼운 트래킹까지 가능한 멀티 아쿠아슈즈 ‘마그니’를 새롭게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네파의 아쿠아슈즈 ‘마그니’는 샌들과 달리 발 전체를 감싸주는 스타일로 여름철 물놀이부터 가벼운 오프로드 트래킹까지 가능하다.

바닥창에 물 빠짐 구멍이 적용되어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빠르게 배수되며, 가볍고 건조가 신속한 에어 메쉬 소재가 발 전체를 감싸 보다 안정적이면서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그니는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으로 미끄러짐을 최소화 했으며, 신발끈을 잡아당기기만 하면 발등 전체를 한번에 조여주는 ‘퀵 레이스’ 방식은 신고 벗기가 편리할 뿐 아니라 끈이 풀릴 염려 또한 없다.

물 속에서 돌이나 바위에 부딪혀 부상당하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토캡(toe cap)으로 감싸주었으며, 발등과 뒤꿈치 부분에 빛을 반사시키는 3M 재귀반사 소재가 사용돼 야간에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컬러는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나왔다. 가격은 11만3000원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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