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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이동진의 언택트톡’의 11번째 작품으로 ‘파벨만스’을 선정하고, 오는 18일에 프리미어 상영한다.
3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벨만스’는 난생 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로 일상을 촬영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파벨만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95분 가량 이어져 개봉 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그의 작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파벨만스를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 이동진의 언택트톡을 통해 관람하며 영화에 대한 감동과 깊은 이해를 모두 얻는 뜻깊은 시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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