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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3월 3일 한·중 국제선 증편 재개 합의에 따라 3월 17일부 항공편 증편 운영 계획을 밝혔다.
한·중(본토) 노선은 주 13편→ 주 84편(3월말)→ 주 99편(5월부)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과 김포공항 출도착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운항 재개로 다양하고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측은 “중국 도시별 영업지점, 공항 서비스 등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여객수요 급증을 대비할 것”이라며 “안전운항과 고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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