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 질러(Ziller)가 육포 시장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황태로 만든 고단백 어포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 2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간식 시장 확대에 나섰다.
황태는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자연 상태에서 오랫동안 정성껏 만들어져, 살이 부드럽고 빛깔도 먹음직스럽다. 단백질이 풍부한 황태는 맛이 구수하고 담백해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인기이다. 이에 마른 안주뿐만 아니라, 요리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요즘은 집에서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황태를 즐기려는 이들도 많은데, 기름을 많이 먹어 눅눅하거나 퍽퍽하게 구워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 2종은 단백질이 풍부한 황태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으로 맛있게 구운 신제품이다. 250도에서 초벌구이를 하여 수분을 날리고, 240도에서 다시 한번 구워 속살까지 아주 바삭하다.
샘표만의 비법 소스를 입히고 구웠기에, 손에 묻어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인데다, 한 봉지(25g)에 달걀 2개 이상의 단백질 15g을 함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 크레이지핫’은 화끈한 매운맛에 감칠맛을 더해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며,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 스위트 청양간장’은 달콤 짭조름한 간장 양념과 칼칼한 청양초의 완벽한 ‘단짠맵’ 조화를 자랑한다.
샘표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 마켓’ 등 온라인몰과 GS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크리스피 황태스틱 2종에 이어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맛있는 건강 간식들을 계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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