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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9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주요 브랜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데이를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SF샵과 전국 매장에서 남성복, 여성복, 빈폴, 에잇세컨즈, 글로벌 브랜드 등 주요 브랜드의 '23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해준다.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 빈폴(빈폴멘·레이디스·액세서리·골프·키즈), 에잇세컨즈, 글로벌 브랜드(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준지 등)는 SSF샵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브랜드 데이를 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남성복과 빈폴멘·액세서리·골프가 10일부터 12일까지, 빈폴레이디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브랜드는 12일 하루 진행한다.

또 여성복(구호·르베이지·코텔로)은 SSF샵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9일부터 20일까지 SSF샵에서 최대 50% 할인 쿠폰과 매일 100% 당첨 랜덤 혜택 이벤트와 1000만 코인 리워드 이벤트를 연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일, ‘가두 플래그십 스토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멤버십 고객들에게 플래그십 스토어 14개 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쿠폰을 분기별로 지급한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기프트 쿠폰을 제공한다.

현재 플래그십 스토어는 란스미어 한남, ZIP739, 띠어리 한남, 수트서플라이 한남·청담, 비이커 한남·청담·성수, 꼼데가르송 한남,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 준지 도산,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아미 가로수길, 레이블씨 가로수길 등 14곳이 있다.

현태영 영업전략담당은 “새봄 새 옷 준비가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신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플래그십 스토어 혜택 제도를 신설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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