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MMORPG ‘워 오브 글로리’(WAR OF GLORY)의 오늘(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론칭 준비에 나섰다.

워 오브 글로리(WAR OF GLORY)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에서 모험가가 이끄는 혈맹의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게임이며, 다크 판타지 배경으로 PVE, PVP,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및 혈맹 등 정통 클래식 MMORPG 콘텐츠 및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워 오브 글로리(WAR OF GLORY)는 한국 최고 MMORPG의 콘셉트를 참고 및 캐릭터를 서구화했고, 복잡한 컨트롤을 최소화했다.

또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게임 리듬을 최적화해 플레이어에게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품질 그래픽으로 디테일한 부분을 살려 보다 더 생동감 있는 MMORPG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워 오브 글로리는 글로벌 동시 런칭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세계 에서 즐기는 통합 월드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중 정식 론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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