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의 한 직원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DL그룹이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됐다.

특히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DL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영화관람권과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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