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첫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를 공개했다.

데미안 전기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에서 보인 75명(론칭 기준)의 영웅들, 그리고 영웅 간의 관계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귀여운 렌더링 캐릭터에 대한 수집욕구와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레벨 공유 시스템, 캐릭터간 조합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 등 수집형 RPG 고유의 게임성을 추구한다.

또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들의 대규모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연합전도 게임 오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해긴 관계자는 “데미안 전기는 그 동안 캐주얼성이 강한 게임을 선보인 해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RPG 장르 게임”이라며 “수집형 RPG라는 장르에 맞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펼쳐 나가는 방대한 서사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미안 전기는 해긴에서 처음 선보이는 RPG 장르로, 3월 중 사전 예약, 4월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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