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슈팅 게임 ‘혹시? 유령 사격장 for Nintendo Switch’를 4월 27일 한글화해 정식 발매한다.

‘혹시? 유령 사격장 for Nintendo Switch’는 일본 게임센터의 인기 사격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만의 추가 요소와 함께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색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 방법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경품 사격장의 공기총처럼 Joy-Con을 쥐고, Joy-Con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에 표시되는 조준점으로 표적과 유령을 쏘아 맞추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게임의 메인이 되는 메달 모드는 ▲사격장 스테이지와 ▲유령의 집 스테이지의 두 형태로 전개된다.

닌텐도 스위치만의 신요소로 파티 모드가 추가, 20종류 이상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가족이나 친구 등 최대 3명까지 대전이나 협력의 게임 형태, 난이도 등을 골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닌텐도 스위치용 ‘혹시? 유령 사격장 for Nintendo Switch’는 자막 한글화를 통해 4월 27일, 희망소비자가격 5만4800원(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 동일)으로 발매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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