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오늘(8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 기반 신작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력 척결관)’ 출시일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마력 척결관은 2018년 출시된 액션 RPG ‘문라이터’의 개발사 디지털 선(Digital Sun)이 개발한 2D 픽셀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마법을 사용하는 데마시아 왕국의 거짓된 평화에 맞서는 탈출한 마법사 ‘사일러스’가 되어 그의 복수를 실현해야 한다.

오는 4월 19일 닌텐도스위치, Xbox Series X 및 S, Xbox One, PlayStation4 (PS4) 및 PlayStation5 (PS5), PC(Steam, GOG, Epic)로 출시되는 마력 척결관은 오늘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마력 척결관 타이틀은 PC에서 3만2000원, 콘솔에서는 3만4800원에 판매되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PC에서 4만2000원, 콘솔에서는 4만4800원에 판매된다. 사전 예약은 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컬렉터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사일러스 스태츄 ▲아트 북 ▲디럭스 아트 프린트 ▲럭스 만화책 특별판 ▲사일러스&럭스 에나멜 핀 ▲사운드트랙이 담긴 레코드가 포함된 한정판 상자가 주어진다. 컬렉터 에디션은 4월 19일, 라이엇스토어를 통해 2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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