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GS건설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CEO에 임병용 경영지원총괄(CFO)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기존 허명수 사장은 대표이사(CEO)를, 우상룡 해외사업총괄(CGO) 사장도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이번 신임 CEO선임과 함께 GS건설은 조직개편을 통해 CEO와 해외사업총괄-경영지원총괄-국내사업총괄의 CEO-3총괄체제에서 CEO직할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기로 했다.
사임한 허명수 전 사장은 GS건설의 등기이사직은 유지하게 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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